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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탈모] 32회차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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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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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교사라는 직업이 좋기도 하지만,의외로 힘들기도 한 직업입니다. 하루 종일 수업하고 이것 저것 하다보면 ,어깨, 허리 여기저기 안 아픈데가 없습니다. 제가 머리가 빠지기 시작한건 4년전 교사임용 고시를 준비하면서 였습니다. 요즘 모두들 취업이 많이 어렵듯 교사임용고시도 많이 어렵습니다. 교사가 되려는 사명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느라 머리가 빠지는 줄도 몰랐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신경을 안썼었는데, 일선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점차적으로 머리감을 때 머리카락이 많이 딸려나오고, 앞에머리도 많이 이마가 비칠 듯이 휭하게 되었고, 정수리 가르마 타는 쪽이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이었습니다. 머리가 빠지고,머리카락도 얇아지니 드라이를 해도 머리가 잘 안서고, 예쁜 머리도 안나오고, 안되겠다 싶어서, 아시는 분중에 허리디스크 치료받으시다 여기도 탈모 하신다고 하길래 소개해 주셔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 , 원인 치료를 한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 따뜻한 원장님의 설명과 치료가 잘 될것이라는 기대감에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치료받은 지도 32회가 넘어갑니다. 머리에 약침이 조금 따갑긴 했지만, 몸도 건강하게 치료해주시면서, 탈모도 치료해주시니 좋았습니다. 처음 치료후 얼마되지 않아, 제가 어깨결림과 소화불량이 많이 좋아졌고, 머리 빠지는 갯수도 많이 줄어들어들었습니다. 원장님이 두피가 조금 두꺼워 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셔서 참고 잘 기다린거 같습니다. 14회 정도 되었을때 앞에 머리에서 얇은 머리카락이 올라오는 것을 제눈으로도 볼 수 있었고요. 계속 치료하면서 그 머리들이 많이 캄해지고, 굵어졌습니다. 제가 허리도 별로 않좋았는데, 허리치료도 같이 해주셔서 허리도 많이 좋아졌고요. 지금 정수리쪽도 가르마 쪽이 비취는 정도가 조금 덜합니다.
학교 끝나고와서 거의 1시간 가량 치료받고 있지만, 꾸준히 치료받고 있습니다. 계속 호전되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치료받아서 빨리 탈모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탈모가 있으니, 점점 자신감도 없어지고,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잘 치료해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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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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