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차기 사장 최종 후보자로 이태현(58·사진) 전 콘텐츠웨이브 대표가 선정됐다.
KBS 이사회는 20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 전 대표와 김영삼 전 KBS 미디어 대표, 엄경철 전 KBS 부산방송총국장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한 뒤 표결을 거쳐 이 전 대표를 제28대 사장 임명 제청 대상자로 최종 의결했다. 이 전 대표는 재적 이사 10명 중 5분의 3 이상의 찬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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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는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KBS 프로듀서로 입사해 KBS 콘텐츠사업국장, 콘텐츠웨이브 대표, 하남문화재단 대표 등을 지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면 임기를 시작한다. 사장 임기는 3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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