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틱톡 코리아와 함께 제작한 영천의 숨은 관광명소를 담은 숏폼.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틱톡 코리아와 함께 영천의 숨은 관광명소를 담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홍보에 나섰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콘텐츠 제작은 지난달 3일 경북도와 틱톡 코리아가 체결한 ‘디지털 콘텐츠 및 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경북도는 글로벌 플랫폼이 가진 홍보·확산 역량을 활용해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촬영은 21일 영천댐 하류 공원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84’에 출연한 배우 권화운을 비롯해 인플루언서와 일반인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영천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러닝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임고서원과 승마시설, 지역 대표 먹거리 등 영천의 주요 관광명소와 체험 콘텐츠가 담겼다. 제작된 영상은 숏폼 형태로 편집돼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되며, 경북도와 영천시의 관광 홍보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관광 분야 협력을 넘어 도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2027년부터는 ‘AI 콘텐츠 기반 글로벌 플랫폼 진출 협력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틱톡 샵(TikTok Shop) 입.과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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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AI를 활용한 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크리에이터 연계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교육 등 해외 소비자와의 접。을 확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향후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시균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촬영은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경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지역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틱톡 코리아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도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