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올림픽으로 불리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 ITS 세계총회가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자율주행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 교통 기술을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운전하는 대신 로봇이 차를 들어 빈 주차 공간으로 옮깁니다.
운전자는 먼 주차장까지 오가지 않아도 됩니다.
차 문을 열 공간도 필요 없어 같은 면적에 더 많은 차를 댈 수 있습니다.
고령자를 위해 개발된 소형 이동 수단도 원격 조종으로 시연장을 오갑니다.
인공지능이 학습한 경로를 따라 자율주행도 가능합니다.
아이를 차에 두고 내리면 레이더가 감지해 경보를 보내는 기술도 소개됩니다.
[타케모토 타이라 / 참가 기업 관계자 : 차량에서 어린이 방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420여 개 부스가 들어선 전시장에는 국내외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계약 상담도 진행됩니다.
[이타이 다돈 / 참가 기업 부사장 : 저희 기술은 보행자와 차량 등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지키고, 교차로의 교통 흐름을 제어하는 기술입니다.]
학술 분야에서는 논문 449편이 선정돼 세계 교통 전문가들이 기술과 정책 방향을 논의합니다
스핀모바게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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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도시 강릉은 도시 전체가 중소 도시형 교통 모델의 시험 무대입니다.
인공지능으로 교통을 관리하고 관광형 자율주행차와 벽지 노선 자율주행 버스도 운행 중입니다.
[김중남 / 강릉시장·강릉 ITS 세계총회 총회장 : 강릉이라고 하는 K-교통의 상표가 붙은 모범적 제품이 해외에 수출되거나 대한민국의 다른 도시로 옮겨가는….]
강릉 ITS 세계총회는 오는 23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이어집니다.
YTN 송세혁입니다.
YTN 송세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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