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한 강변에서 무게 약 100kg의 샴잉어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주민들은 수질 악화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현지시간 12일, 태국 매체 티뉴스 등에 따르면 프라친부리강 변 왕까퐁 마을에서 길이 155cm, 무게 약 100kg의 샴잉어가 폐사한 채 발견됐습니다.
같은 날 밤, 파야왕 마을 진입로 옆 풀숲에서도 길이 122cm의 샴잉어가 발견됐는데요.
강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쓰러져 있던 잉어는 심하게 쇠약해진 채 。차 반응을 잃어가고 있었는데요.
주민들이 물을 담은 플라스틱 보트로 옮겼지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물고기 운송 기사가 산소통으로 물속에 산소를 공급하고 수질 조절제를 넣으며 구조에 힘을 보탰습니다.
약 3시간의 노력 끝에 잉어는 꼬리와 아가미를 움직이기 시작했는데요.
죽거나 폐사 직전까지 간 잉어가 잇따라 발견되자 주민들은 강의 수질 악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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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에서 여러 종류의 민물고기와 새우가 수면 위로 올라오고 심한 악취까지 난다는 건데요.
다만 잉어가 죽거나 쇠약해진 원인이 수질이나 물속 산소 부족 때문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주민들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관계 기관에 신속한 수질 조사와 원인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거대 샴잉어를 살리기 위해 힘을 모은 주민들의 긴박한 구조 현장, 〈지금, 이 장면〉에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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